sr's lair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쉬운 내용인데 가끔 가물가물해서 정리합니다. 문자열이 s = "God is my judge" 일 때 s[::-1] 로 뒤집힌 값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슬라이스 인덱싱은 [시작위치:끝위치:step/stride/보폭] 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끝위치 전까지로 끝위치 문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s 는 s[0::1] 과 같습니다. 다른 방법(for 를 사용한 c 방법, 리스트로 변환하는 방법)들이 있지만 이 방법만 기억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깔끔하니까요!!

동일한 값으로만 iterable 한 객체가 가득 채워진 경우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C 언어로 초기화된 리눅스 공유메모리는 C 의 null 값인 0x00 으로 초기화 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4096 Byte의 공유메모리를 초기화 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공유 메모리 내용 검증을 하기 위해 특정 상황에 메모리 내용을 찍도록 해놓았는데, 초기화이 쓸데없이 0x00 이 4096개나 스크롤되는게 좀 짜증이 났습니다. 방법을 찾던 중 all 이라는 파이썬 내장(built-in)함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all(iterable) 과 같이 호출하고 iterable 값 중에 하나라도 비어 있는 값이 있으면 False 를 반환하고 모두 비어있지 않으면 True 를 반환합니다. 비슷한 함수로..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엑셀에서 csv 로 변환한 파일을 읽으려고 하니 오류가 생겼습니다. SyntaxError: (unicode error) 'unicodeescape' codec can't decode bytes in position 2-3: truncated \UXXXXXXXX escape encoding 을 지정하니 정상 동작합니다. f = open("kk.csv", "r", encoding="utf-8") 그냥 open 말고 pathlib 을 사용해서도 읽고 싶었습니다. data = Path("kk.csv").read_text(encoding="utf-8") 디저트로 윈도우 파일 경로를 그대로 붙여넣었더니 오류가 발생해서 간단히 해결했습니다. "d:\doc\kk.csv" 로 쓰면 \가 escape..

python3 에서 yaml 파일을 다루려면 pyyaml 패키지를 먼저 설치해야 합니다. python3 -m pip install pyyaml 패키지가 없어서 소스에서 설치할 때는 setup.py 를 실행시킵니다. python3 setup.py install 사용할 때는 yaml 만 언급하면 됩니다. import yaml 읽기 - 방법1 test = yaml.load(file("/home/me/test.yaml", "r"), Loader=yaml.SafeLoader) 읽기 - 방법2 data = """ a: 0 b: [1, 2] c: false d: 2.456 """ test = yaml.load(data, Loader=yaml.SafeLoader) ※참고로 Loader 지정 안하면 경고가 따라다닙니다...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리눅스에서 많은 유틸 프로그램이 파이프를 통해 stdin 으로 입력을 전달받아 처리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파이썬은 어떻게 가능할지 찾아봤습니다. import sys data = sys.stdin.readline().strip()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os.listdir() 함수로 파일 목록을 가져왔는데 정렬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름대로 반환되는 결과물이 리스트일꺼라고 생각하고 os.listdir().sort() 를 호출했는데 Nonetype 은 sort 할 수 없다는 오류가 떳습니다. 인터넷을 뒤져서 sorted(os.listdir()) 로 원하는 결과는 얻었습니다. 다만, 왜 안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습니다. 알게 되면 글 내용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추정하기로는 iterable 한 객체가 os.listdir() 에서 반환되고 있고, .sort() 는 이를 지원하지 못하고 sorted() 는 이를 지원할 수 있다?? 정도인데 절대로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을 수 있으니 이유는 각자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윈도우 서버에서 파일 업로딩이 급할 때 쓸 수 있는 http file server 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 프로그램이 공유기 상의 포트포워딩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잘 동작하지 않습니다. 제공되는 웹페이지에 직접 들어가서 하나 하나 업로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클라이언트 쪽에서 curl 등을 통해 자동 업로드 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공유기의 DMZ 기능을 쓸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인증이 필요없이 잠깐 열었다 닫는 파일 업로딩 용도이고, cli 상에서 실행 가능하여 자동화할 수 있어야 하며, 파일 이름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원본 aa.png 를 1111-aa.png 로 변경)까지 제공되야 하고, 공유기 환경에서도 동작해야하는데, 그 기능들을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Google chrome 브라우저에서 플러그인 업데이트가 떠 있길래 실행했는데 onetab 이 업그레이드 된 후 기존 내용이 다 날라가고 안보입니다.. 이래저래 복구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 찾아봤는데 잘 안되었습니다.. 어찌어찌 검색으로 찾다보니 C:\Users\my_loginid\Chrome\User Data\Default\Local Extension Settings\chphlpgkkbolifaimnlloiipkdnihall 라는 폴더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안에 2MB 짜리 ldb 가 여러개 있더라구요. 열어봤더니 url 일부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제 이 파일을 복구해보려고 시도를 했는데 안됩니다.. 그래 목록이라도 추출해보자 했는데 안됩니다.. 찾아보니 Goog..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파이썬이 실행되어 생성되는 *.pyc 파일에는 사용된 파이썬 버전 정보가 파일 맨 처음 4바이트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bad magic number 등의 문제가 생기면 *.pyc 파일을 지우고 재생성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을 위해 기록으로 남깁니다. 문제가 되는 pyc 파일의 첫 4바이트를 little endian 으로 직접 읽어서 확인하셔도 되고, 정상적으로 접근 가능한 환경이 있는 경우에는 코드로 확인하셔도 됩니다. # python 2.x 대 import imp imp.get_magic().encode('hex') 'd1f20d0a' # python 3.x 대 import importlib importlib.util.MAGIC_NUMBER.hex() '420d0d0a..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제목과 같은 오류 발생시 split() 등의 함수를 사용할 때 나타날텐데 넘어온 값이 str 이 아니라 bytes 로 되어 있어서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혹시 모르니 type 으로 자료형을 확인하거나 print 로 직접 출력해서 bytes 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봅시다. bytes -> str 은 간단합니다. string_variable.decode() 하면 str로 변환됩니다. 이 결과물에 split()을 하던 다른 함수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