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s lair

보통 여러 개 원소 지정할 때 마지막에 쉼표를 붙이던게 버릇이 되서 발생한 실수를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def writebuffer(bufidx): pass def abcd(): buflen = 0 t1 = threading.Thread(target=writebuffer, args=(buflen,)) 이 코드를 실행하면 제목과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뭐가 잘못일까 하고 전체 코드를 주석처리해보고 하다가 (buflen,) 때문에 발생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Thread 함수에 파라미터가 한 개인 함수를 부를 때는 그저 args=(var) 하면 되었을 것을... 이것으로 소비한 시간이 너무 길어서 허탈하네요.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파이썬이 실행되어 생성되는 *.pyc 파일에는 사용된 파이썬 버전 정보가 파일 맨 처음 4바이트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bad magic number 등의 문제가 생기면 *.pyc 파일을 지우고 재생성하면 되는데 그렇지 못한 상황을 위해 기록으로 남깁니다. 문제가 되는 pyc 파일의 첫 4바이트를 little endian 으로 직접 읽어서 확인하셔도 되고, 정상적으로 접근 가능한 환경이 있는 경우에는 코드로 확인하셔도 됩니다. # python 2.x 대 import imp imp.get_magic().encode('hex') 'd1f20d0a' # python 3.x 대 import importlib importlib.util.MAGIC_NUMBER.hex() '420d0d0a..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virtualenv 를 사용하다 보니 왠만한 것은 source ~/wiznet/venvA/bin/activate 한 다음에 정상적으로 pip3 로 설치 가능하지만 apt 패키지로 제공되는 것들은 root 계정 권한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이미 virtualenv 를 구성한 다음에는 이를 자동적으로 참조할 방법은 없습니다. 현재 확인한 방법으로는 이를 찾아서 수동으로 복사하는 것입니다. 일단 제가 설치한 apt 패키지는 rpi.gpio 패키지입니다. sudo apt install rpi.gpio 전역 저장소를 찾습니다. find /usr -name 'site-packages' /usr/lib/pypy/lib-python/2.7/site-packages /usr/local/lib/pytho..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제목과 같은 오류 발생시 split() 등의 함수를 사용할 때 나타날텐데 넘어온 값이 str 이 아니라 bytes 로 되어 있어서 발생하는 오류입니다. 혹시 모르니 type 으로 자료형을 확인하거나 print 로 직접 출력해서 bytes 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봅시다. bytes -> str 은 간단합니다. string_variable.decode() 하면 str로 변환됩니다. 이 결과물에 split()을 하던 다른 함수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venv 나 virtualenv 를 쓸 때 내 환경이 내가 지정한 env 에 잘 연결되었나 확인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참고 글에 따르면 sys.path 를 출력해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vscode 기준 해당 폴더의 터미널에서 python3 를 실행시켜서 출력해보면 여전히 전역 python 경로가 출력됩니다. python3.exe 자체가 PATH 가 전역으로 잡혀있는 바이너리로 실행이 되었기 때문인데요 해당 테스트 코드를 cmd 상에서 하지 않고 빈 .py 파일을 만들어서 해당 코드에서 확인하면 현재 venv 에 포함된 경로를 의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mport sys for p in sys.path: print(p) # or just sys.path # print(sys.pa..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vscode 에서 Ctrl + , 키를 눌러 설정 창을 엽니다. Search settings 항목에 pylance를 입력합니다. 어느 영역에 적용할 지에 따라 User, Remote, Workspace 탭을 선택합니다. User는 전역, Remote는 원격 접속시, Workspace 는 현 작업공간에 적용됩니다. 저는 일단 Workspace 를 선택했습니다. 항목을 보면 Python > Analysis: Type Checking Mode 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off/basic/strict 의 3가지 값을 고를 수 있는데 이 오류는 off 를 선택해야 나오지 않았습니다. 경고를 끄면 정작 도움이 필요할 때 얻지를 못하니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이 글을 참고했습니다. with tarfile.open("zipped.tar.gz", "w:gz") as tar: tar.add(f"/tmp/01.log") sourcefile은 압축할 파일이고 zipped.tar.gz 는 생성될 압축 파일입니다. tar cvzf zipped.tar.gz /tmp/*.log 와 유사한 결과가 생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ㅎㅎ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파이썬에서 현재 사용되는 인스턴스의 클래스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instanceA = ClassA() 라고 생성한 경우, type(instanceA).__name__ 값을 접근하면 ClassA 가 문자열로 나옵니다. python2 에서는 instanceA.__class__.__name__ 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하는데 2를 쓰지 않아서 확인이 안되네요.

한개의 소켓을 사용할 때는 당연히 작성자가 포트를 지정했으니 포트값이 지정된 변수를 가져오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개의 포트를 열었을 경우 반복문 등을 통해 실행하면 어떤 포트로 들어온 것인지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getsockname() 함수를 사용해서 현재 소켓에 bind 된 ip와 포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import socket import select sockets = [] for port in [555, 777]: server_socket = socket.socket(socket.AF_INET, socket.SOCK_DGRAM) server_socket.bind(("0.0.0.0", port)) sockets.append(server_socket) empty ..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dict 자료형으로 패킷 교환을 통해 ipc 를 잘 수행해왔는데 코드를 조금 수정하니 제목처럼 dumps 는 byte 자료형으로는 json 직렬화를 못한다는 오류를 보게 되었습니다. 뭘까 하며 코드를 보다 보니 기존 dict 에 bytes 값을 추가한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순수 이진값이 아니라 base64로 인코딩된 byte 문자열이라서 해당 값을 decode 를 사용해서 문제를 쉽게 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