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임 님의
[syntaxhighlighter] 설치 및 사용법 글을 읽고 syntaxhighlighter를 내 블로그에도 적용해놓은지 조금 되었는데 이를 적용하면서 C++ 소스에만 적용하고 기존에 작성했던 글에는 밋밋한 텍스트 그대로 되어있는게 기억나서 모두 수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맨처음에 적용했던 C++ 소스에 가보니 소스 끝에 </iostream>이라고 되어 있는 걸 발견했지요..
원본 글을 아무리 수정해보고 class를 다른걸로 지정해보고 했지만 전혀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페라임 님의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니까 대충 읽고 지나친 부분에 그 답이 있었습니다. 'pre 태그를 이용하면 html코드를 사용할 때 많이 불편하므로 textarea 태그를 사용'하라는 내용이 있었지요.
하지만, C++소스를 textarea 태그로 감싸니 문법강조가 전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내 블로그
HTML/CSS 편집의 skin.html 파일에 다음 내용이 시작하는 설정 부분을 찾아서,
사용할 태그를 textarea로 지정하는 코드를 추가해줬더니 정상 동작합니다.
...
해결해서 기쁘긴 한데... 바로 전까지 pre 작업해놓은거 다시 textarea로 바꾸려고 생각하니 왠지 귀찮....바꾸면서 보다가 표시되는 글씨 크기를 조절하는 방법도 발견..
위와 같이 크기를 지정한 p 태그로 textarea 태그를 감싸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