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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Mint 17] 다음 클라우드 설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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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클라우드 서비스가 2015.6월부로 종료되어 이제 과거의 추억의 글이 되었습니다.


별 어려운 내용은 없고 기록용으로 남깁니다.


1. 다음 클라우드 패키지를 내려받습니다.

  http://cloud.daum.net에 접속하면 처음에는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어리둥절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왼쪽 맨 아래를 보시면 '환경 설정' '공유 현황' '스마트업로더설치' 'PC싱크프로그램설치' 라는 링크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PC 싱크프로그램설치'를 선택하시면 '1 모바일앱 설치하기' 라는 내용이 보이는데 PC에다 설치할 것이기 때문에 스크롤을 더 내리면 '2 PC싱크 프로그램 설치하기' 라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Linux용 다운로드' 드롭 다운 메뉴를 선택하면 'Ubuntu용' 'Fedora용' 이라고 나오고 'Ubuntu용' 이라고 써진 것을 내려받습니다.



이 패키지는 32bit 전용이라 그냥 설치하면 오류 메시지들이 반겨줍니다. 64bit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32bit 라이브러리를 설치해줍니다. 터미널을 실행해서 내려받은 디렉토리로 가서 다음 명령을 실행합니다.


잘 설치되었다면 이제 직접 내려받은 패키지 파일을 터미널 상에서 설치해줍니다.


설치만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실행해줘야 로그인 및 동기화 디렉토리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PATH까지 알아서 잡혔던 것 같은데 DaumCloud라고 실행해도 바로 실행 안되고 시작 메뉴에도 아이콘이 생성되지 않았네요...(재부팅하니까 메뉴에도 추가되어 있고 정상적으로 실행됩니다. 귀찮다면 재부팅..) 어쩔 수 없이 직접 실행해줍니다.

실행하는 부분이 귀찮다면 재부팅하면 알아서 실행됩니다.


동기화할 디렉토리를 지정 및 연결하고 나면 한참 동안의 동기화 아이콘을 보인 다음에 정상적으로 실행됩니다.


한 컴퓨터에 Windows도 같이 설치되어 있어서 Windows 상의 다음 클라우드 폴더를 리눅스의 특정 디렉토리에 연결해서 사용하려 합니다. 다음 클라우드를 최초로 실행시키 전에 윈도우 폴더를 리눅스 디렉토리에 연결시켜 놓아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명령으로 대상 디렉토리에 접근하는 것으로도 원본 디렉토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마운트한 디렉토리는 재부팅을 한다던지 하면 마운트가 해제됩니다. 부팅할 때마다 자동으로 적용되게 하려면 /etc/fstab 파일에다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해줍니다.



/var/log 디렉토리를 /home/user/log 디렉토리에 마운트하는 내용입니다. 간단하죠?


디렉토리 바인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backdrift.org/how-to-use-bind-mounts-in-linuxhttp://devanix.tistory.com/241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족: 그냥 파티션을 추가로 자동 마운트시키고 싶은데 위와 같은 cli가 아닌 GUI 상에서 설정하고 싶으신 분들은 http://colibuntu.blogspot.kr/2013/10/1310_21.html 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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